남산제일봉
[ 南山第一峰 ]
- 요약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에 있는 매화산의 제1봉.
남산제일봉 황산저수지
위치 | 경남 합천 가야면 황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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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1,010m |
문화재 | 농산정, 청량사석등(보물 253), 청량사삼층석탑(보물 266), 청량사석조석가여래좌상(보물 265) |
높이는 1,010m로 가야산의 남쪽에 위치한다. 가야산국립공원에 속하며 가야산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이다. 홍류동을 끼고 있는 산으로 영남지역
산악인들에게는 매화산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기암괴석들이 을 이루는
듯한 모습 때문에 천불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산세가 을 닮아 날카로운
바위능선이 있는가 하면 울창한 림이 녹색과 붉은색의 조화를 이루기도 한다.
예로부터 를 일으키는 산이라고 해서 해마다 때 해인사에서 을 묻는
행사를 갖는다.
홍류동계곡은 가야산국립공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籠山亭)과
제시석(題詩石) 등 말 이 만년을 지낸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산 동쪽
기슭에 가 있고, 경내에는 제253호인 청량사석등과 청량사삼층석탑(보물
266), 청량사석조석가여래좌상(보물 265) 등의 유물이 남아 있다. 산행코스는
농산정에서 출발하여 능선삼거리를 거쳐 정상에 오른 뒤 를 경유하여
신부락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3시간 20분 걸리고, 청량동에서 출발하여 청량사를
경유하는 코스는 3시간 50분이 소요된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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