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의 양자론적 전개

전자의 양자론적 전개

1929년 P.A.M.디랙에 의해 전자의 상대론적 이 만들어졌다. 이것은 지금까지의 전자의 양자역학의 단순한 형식적 확장에 그치지 않고, 의 본질적인 설명이 주어졌다. 그리고 전자의 디랙이론에 의해 전자의 반입자(反粒子)로서 양전자(陽電子)가 존재하는 일 및 양·음의 전자쌍의 생성·소멸의 과정이 설명되었다. 전자의 이론은 양전자론에 의해 일체문제(一體問題)의 이론으로부터 본래 다체문제(多體問題)의 이론으로 성격이 일변되고, 보다 일반적으로는 양자화된 장의 이론에 의해 기술되었다.

전자 이외의 각종 도 이 양자화된 장에 의해 기술되며, 서로 복잡한 전화과정(轉化過程)으로 결합되어 있다. 따라서 현대적 전자론은 소립자론의 일환으로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소립자론은 현재 아직도 만족할 만한 이론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다만 전자·에 관해서는 양자전기역학으로서 비교적 정리된 형태의 이론이 주어져 있다. 그리고 이 이론은 실험, 고(高)에너지 발생장치에 의한 실험, (宇宙線) 현상에 의해 실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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