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아라비아 대수학

인도와 아라비아 대수학

인도에서는 BC 2세기쯤부터 자리잡기 이 쓰였고 빈 자리를 나타내는 기호로 0이 사용되었다. 대수적인 사고방식이 진보하여 바스카라(Bhaskara)는 2차방정식이 음근(陰根)을 가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라비아는 그리스와 인도의 두 문명의 영향을 받아 그것을 다음 시대의 유럽에 전하였다.

우마르 하이얌은 3차방정식을 분류하여 그 해법을 연구하였다.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대수학이라는 영어는 아라비아어가 어원이다. 십자군(十字軍)에 의하여 유럽과 근동(近東) 사이의 교통이 열리고 13세기가 되자 동서양 간의 상업에 종사한 피보나치(Fibonacci) 등에 의하여 아라비아의 대수학이 서양에 수입되었다. 그것이 서양수학의 발달에 중대한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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