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의 번식법

꽃나무의 번식법

꺾꽂이

꺾꽂이

꽃나무의 번식법으로는 실생·꺾꽂이·접붙이기·휘묻이 등이 있다.

⑴ 실생(實生): 가을에 익는 열매를 직접 땅에 심는 방법이나, 포대에 넣어 흙 속에 묻어 두었다가 이듬해 봄에 심는 방법 등이 있다. 벚나무·매화나무·복숭아나무 등 (科) 종자는 미숙종자(未熟種子)가 많아 직파(直播)하지 못한다. (種皮)가 딱딱하여 수분을 통과시키지 못하는 (硬實)을 가진 등나무 따위는 뜨거운 물, 미지근한 물, 황산, 상해(傷害) 등의 처리를 하여 물을 통하게 한 뒤 심는다. 보통 100 ℃에서는 2∼5초, 80 ℃에서는 2∼5분, 60 ℃에서는 10∼20분 정도 담근다.

⑵ 꺾꽂이[揷木]: 개나리·동백나무 등 꽃나무는 봄 3∼4월, 장마철 6∼7월, 가을 9월에 꺽꽂이하는데, 꽃나무의 은 대부분 7∼8월에 생기므로 그 이전에 하는 것이 좋다.

⑶ 접붙이기[接木]·휘묻이[取木]: 꺾꽂이로 번식시킬 수 없는 것은 접붙이기나 휘묻이로 한다. 대목(臺木)에 상처를 내고 접순[接穗]을 붙이는 것이 접붙이기이며, 휘묻이는 어미나뭇가지의 일부에 상처를 내서 로 싸고 발근(發根)시켜 번식시키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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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생식 출처: doop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