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봉이씨

우봉이씨

[ 牛峰李氏 ]

요약 황해도 금천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 '우봉'은 금천의 옛 지명이다. 시조는 이공정(李公靖)이다.

시조는 고려 때 (侍中)을 지낸 공정(公靖)이다. 조선에서 문과 급제자 40명, 상신 1명, 문형 1명을 배출했는데, 대표적 인물로는 조선 중기의 의 대가 재(縡)를 꼽을 수 있다. 그는 영조 때 의 한 사람으로 양관을 두 차례 지냈는데, 특히 그의 저서 《(四禮便覽)》은 근세의 대표적 명저로서 오늘날에도 상사나 에 많은 참고가 된다.

그의 조부는 때 을 지낸 숙(塡)이며, 재의 손자 채(采)는 때 호조참판을 지냈는데 지례현감(知禮縣監)으로 있을 때 그 고장에 처음으로 을 쌓아 농사에 도움을 주어 그 둑을 '이공제(李公堤)'라 불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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