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이씨

용인이씨

[ 龍仁李氏 ]

요약 경기도 용인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 시조는 이길권(李吉卷)이다.

시조는 고려 삼한벽상공신 태사(太師)인 길권(吉卷)이며, 조선에서 급제자 83명, 상신 3명, 1명을 배출하였다. 역사상 대표적 인물은 세백(世白)이다. 용인이씨는 세백이 때 에 이름으로써 그후 에서 대에 걸쳐 가장 성세를 보였다. 숙종 때 , 영조 때 양관대제학·을 거쳐 영의정에 오른 의현(宜顯)은 세백의 아들로서 부자 으로 유명하다.

이밖에 주요 인물로는 영조 때 을 토평하고 뒤에 를 지낸 보혁(普赫), 정조 때 좌의정을 지낸 재협(在協), 영조 때 예조판서·대제학 의철(宜哲), 정조 때 · 숭우(崇祐), 정조 때 형조· 재학(在學), 재간(在簡), 철종 때 예조판서 삼현(參鉉), 고종 때 이조판서 원명(源命), 때 성리학자 담(湛), 때 (巡邊使)로서 공을 세운 일(鎰), 때 화가 재관(在寬) 등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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