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동

요약 충청남도 계룡시에 있는 동.

계룡시청

위치	충남 계룡시
면적(㎢)	2.89㎢
문화재	봉안사 옥석불(奉安寺玉石佛:충남문화재자료 85), 금암리 염선재(金岩里念先齋:충남문화재자료 316), 이심원 충신정려현판(李深源忠臣旌閭懸板:충남문화재자료 338)
인구(명)	8458명(2008)

면적은 2.89㎢, 인구는 8458명(2008)이다. 계룡시의 행정 주심부이며, 동쪽으로 와 접할 뿐 나머지 삼면은 두마면(豆磨面)에 둘러싸여 있다. 에는 의 황등야산군(黃等也山郡), 통일신라 때는 황산군(黃山郡)에 속하였고, 고려·조선시대에는 연산현(連山縣)에 속하였다. 1895년( 32) 연산군, 1914년 논산군 두마면을 거쳐 1990년 계룡출장소로 편입되었다. 2003년 9월 19일 계룡출장소가 계룡시로 승격하면서 두마면에서 분리되어 지금의 동(洞)이 되었다.

계룡시의 을 이루는 두마면과 신도안면의 한 리(里)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크기가 작지만, 시의 행정 중심지 역할을 하는 요지이다. (鷄龍山) 동남쪽 에 위치하며, 면적의 44%를 임야가 차지한다. 는 전체 면적의 15%에 지나지 않아 농작물 재배는 활발하지 않다. 나머지는 대지와 공공용지이다. 가 동서를 관통하고, 과 남북으로 관통하는 국도가 있어 교통도 매우 편리하다.

로는 봉안사 옥석불(奉安寺玉石佛:충남 85), 금암리 염선재(金岩里念先齋:충남문화재자료 316), 이심원 충신정려현판(李深源忠臣旌閭懸板:충남문화재자료 338)이 있다. 민속행사는 매년 정월(음력) 초사흗날에 열리는 거리제[路祭]가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