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문화동산

MBC문화동산

요약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에 있는 MBC의 스튜디오 및 야외 촬영지.
양주 MBC문화동산 스튜디오

양주 MBC문화동산 스튜디오

국가 한국
소재지 경기 양주시 만송동
면적 16만 7275㎡

원래 이름은 MBC의정부문화동산인데, 2003년 2월 소재지가 양주시이기 때문에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1982년 프로야구단인 MBC청룡(지금의 LG트윈스)의 연습장 용도로 부지를 매입하였고 1984년 수영장과 클럽하우스를 건립하여 직원휴양시설로 조성하였다. 1988년 연수별관 및 재배온실을 건립하였고 1991년 연수원을 건립하였다.

이후 및 방송촬영장 목적으로 전환하면서 1997년 8월에는 제1,2스튜디오를 조성하고 1998~2001년 여러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오픈세트를 조성하였다. 2002년 2월에는 다목적 스튜디오이자 한국 최대 규모(2,480㎡)의 드라마 스튜디오인 제3스튜디오를 개장하였는데, 이곳은 기존의 스튜디오 기능 외에 다양한 종류의 특수촬영을 소화할 수 있도록 대형 및 특수장비 차량 등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대형 출입구, 특수촬영을 위한 급배수 시설, 다목적 세트로 활용할 수 있는 벽면 등을 설치하였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한 장소에서 모든 것을 촬영할 수 있는 곳으로, 총부지는 16만 7275㎡이며 오픈 세트는 2003년 11월 현재 7개가 조성되어 있고 시대물 소품 보관용 창고도 있다.

MBC문화동산은 양주시와 에 있는데, 용인시에 있는 것은 미국의 유니버설스튜디오와 같은 테마파크 건설을 목표로 한 것인데 지금은 스튜디오로만 활용하고 있다. 양주시 문화동산에서는 그동안 여러 드라마를 찍은 후 조성된 다양한 시대극 오픈세트를 독립제작사 및 광고제작사를 대상으로 임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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