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대왕함
[ DDH 976 , 文武大王艦 ]
- 요약
2003년 4월 진수된 한국 최초의 스텔스 구축함.
문무대왕함
분류 | 구축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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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국가 | 한국 |
제작년도 | 2003년 4월 |
사용국가 | 한국 |
제원 |
길이 150m 너비 17.4m 총톤수 4,500t 최대속도 29노트 항속거리 1만 200㎞ 탑승인원 300여 명 |
길이 150m, 너비 17.4m, 깊이 7.3m, 총톤수 4,500t, 최대속도 29(시속 54㎞), 항속거리 1만 200㎞이다. KDX(Korea Destroyer Experiment:한국형 구축함)-Ⅱ 사업을 통해 2002년 2월에 진수된 '충무공 함'에 이어 두 번째로 개발된 한국형 차세대 구축함이다. 2003년 4월에 진수되었고, 충무공 이순신함보다 500여 톤 정도 규모가 크다.
현대중공업(주)이 자체 설계해 건조한 한국 최초의 구축함으로, 을 이루고 동해의 용이 되어 죽어서까지 나라를 지키겠다며 해중릉에 묻힌 신라 제30대 의 호국의지를 계승한다는 뜻에서 이런 이름을 붙였다. 한국 최초로 전자파· 및 소음이 거의 노출되지 않는 스텔스 기술을 적용해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 한국 해군이 보유한 기존의 함정에 비해 성능이 뛰어나다.
탑승 인원은 300여 명이며, 5인치 포, 대공·대함 유도탄 수직 발사대, 대함 유도탄 방어용 무기, 공격용 등을 갖추었고, 2대의 해상작전 를 탑재하고 있다. 함정··잠수함 및 육상기지 등에 대한 전방위 전투 능력이 가능하고, 뛰어난 기동성·내항성(耐航性)·조종성능을 바탕으로 거친 해상에서도 지속적인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즉 대함·대공·대잠함·대지 및 전자전 수행이 가능한 구축함으로, 한국 연근해에서 1년간의 해상작전 운용 시험을 거친 뒤, 2004년 해군에 인도되어 실전에 배치된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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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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