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누스 토발즈

리누스 토발즈

[ Linus Torvalds ]

요약 워크스테이션이나 개인용 컴퓨터에서 주로 사용되는 공개용 오퍼레이팅시스템인 리눅스의 개발자. 독자적으로 제작한 리눅스의 소스 코드를 GNU의 GPL에 따라 인터넷에 공개해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일반인들이 직접 리눅스의 개선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출생-사망 1969.12.28 ~
별칭 리눅스의 창시자, 리눅스의 아버지
국적 핀란드
활동분야 정보통신
출생지 핀란드 헬싱키
주요수상 노키아재단상(1997)
주요저서 자서전 《리눅스, 그냥 재미로 Just for Fun:The Story of an Accidental Revolutionary》

워크스테이션이나 개인용 컴퓨터에서 주로 사용되는 유닉스와 유사한 공개용 오퍼레이팅시스템인 리눅스(Linux)의 개발자로, 1969년 12월 28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태어났다. 헬싱키대학교를 졸업하였고, 1991년 대학 학부생으로 있으면서 중형 컴퓨터용 운영체계인 유닉스를 변경해 개인용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운영체계인 리눅스를 개발하였다.

그러나 개발 초기에는 자신의 이름을 따서 부르던 이름인 리눅스(리눅스는 Linus와 Unix의 합성어이다)가 너무 자기 본위적이라는 이유로 '괴짜'를 뜻하는 '프릭스(freax)'로 부르기를 원하였다. 하지만  운영체계를 FTP 사이트에 올릴 수 있도록 도와준 아리 렘케(Ari Lemmke)가 프릭스보다는 리눅스를 원했기 때문에, 운영체계를 공개할 때 리눅스가 운영체계의 공식 명칭이 된 것이다.

토발즈는 독자적으로 제작한 이 운영체계의 소스 코드를 GNU(Not Unix)의 GPL(General Public License)에 따라 인터넷에 공개해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일반인들도 직접 리눅스의 개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03년 미국의 중앙처리장치(CPU) 개발업체인 트랜스메타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으며, 그가 개발한 리눅스는 GNU의 시스템 유틸리티와 인터넷을 통해 다른 공개 소프트웨어와 결합되어 개인용 컴퓨터 유닉스 운영체계로 인기를 끌고 있다.

1997년 리눅스를 개발해 공개한 공로로 노키아재단상을 받았고, 저서에는 자서전 《리눅스, 그냥 재미로 Just for Fun:The Story of an Accidental Revolutionary》(2001)가 있다. 2002년 12월 한국을 방문하였고, 456번째로 명예 서울시민증을 받았다. 리눅스의 창시자, 리눅스의 아버지로 불린다.

역참조항목

디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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