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통신사

한국의 통신사

후 일제가 남긴  도메이[同盟]통신사 서울지부를 접수하여 1945년 10월에 시작된 국제통신(國際通信)이 효시이다. 그해 12월 합동통신(合同通信), 1953년에 동양통신(東洋通信), 1957년 동화통신(同和通信) 및 세계통신(世界通信) 등이 발족, 난립을 이루어 17년간 계속되어오다가 동화통신과 세계통신은 경영난으로 해체되었다.

합동통신과 동양통신만이 종합통신사로 존립하였으나, 의 ‘언론통폐합조치’에 따라 두 통신사는 해체되고 1980년 12월 19일 새로 연합통신(聯合通信)으로 다시 조직되어 민간통신사로서 발족하였다. 1998년 12월 19일 연합뉴스로 이름을 바꿨다. 한편, 내외통신(內外通信)은 북한 및 공산권의 뉴스만을 수집·공급하는 특수통신사로서 독립적인 기능을 수행하였고, 1998년 12월 18일 연합통신에 흡수 통합되면서 해체되었다. 이밖에 민영통신사로 뉴시스(Newsis)와 뉴스1코리아(news1Korea)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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