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실크로드

e실크로드

[ e-Silkroad ]

요약 아시아 5개국(일본, 한국, 중국, 방글라데시, 인도)의 각 정보기술 집적도시를 연결한 네트워크이다. 기업의 협력과 제휴를 목적으로 창설하였다.

의 삿포로[札幌]를 기점으로 한국의 , 의 [瀋陽]·[深圳]·[西安], 의 , 의 등을 연결해 와 의 협력 및 제휴를 추진할 목적으로 창설에 합의한 네트워크를 말한다. 2001년 9월 일본 삿포르에서 한국 등 5개국의 7개 도시와 86개 기술(IT) 업체 관계자들이 모여 e실크로드 회의(컨벤션)를 열고 '삿포로선언'을 채택함으로써 창설에 합의하였다.

삿포로선언의 주요 뼈대는 의 정보기술산업 집적도시들을 연결하여 과 정보의 네트워크를 형성함은 물론, 비즈니스 문화를 다양하게 결합시켜 아시아의 새로운 를 창조한다는 것이다. 2000년 말 한국의 인 아시아비전이 처음으로 e실크로드 창설을 제안하면서 구체화되기 시작하였다.

핵심 목표는 의 실리콘밸리 등 서구 중심의 정보기술 발전에 맞서 아시아 도시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정보기술 협력 모델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아시아만의 독특한 가치와 정보를 발판으로 삼아 우선적으로 위의 7개 도시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기술··인력 교류를 추진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서울·[上海]··싱가포르 등 아시아 모든 의 정보기술 거점도시를 두루 아우른다는 목표 아래 계속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그 밖에 e실크로드의 실행위원장인 대학의 아오키 요시나오[靑木由直] 의 이름을 딴 '아오키상(賞)'을 제정해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참신한 벤처를 선정, 50만엔의 상금을 수여한다. 회의는 매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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