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이씨 대산종가

한산이씨 대산종가

[ 韓山李氏 大山宗家 ]

요약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학자 이상정(李象靖)의 종택. 2001년 11월 1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한산이씨 대산종가

한산이씨 대산종가

지정종목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2001년 11월 1일
소재지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일직점곡로 11-12 (망호리)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2001년 11월 1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방수가 소유, 관리한다.

이상정은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로 자는 경문(景文), 호는 대산(大山), 본관은 한산(韓山)이다. 1735년(영조 1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정언(正言)을 거쳐 예조참의·형조참의에 이르렀다. 밀암(密庵) 이재(李栽)의 문인으로 퇴계(退溪) 이황(李滉)의 학통을 계승하여 성리학(性理學)을 연구하였다. 저서에 《대산문집》 《약중편제》 《퇴계서절요》 등이 있으며, 시호는 문경공(文敬公)이고 고산서원(高山書院)에 배향되었다.

이상정은 한산이씨 안동 입향조인 이홍조(李弘祚)의 현손(玄孫)이고 이색(李穡)의 15대손이다. 종택 왼쪽에는 이상정을 불천위로 제사하고 있는 묘우가 있다. 본채는 'ㅁ' 자형 목조와가로, 본채와 붙어 있는 사랑채 앞에는 헌함이 설치되어 있다. 안동 지역 종택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 형태인 대문간채는 세우지 않았다.
 

참조항목

일직면, 이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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