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라코스

아사라코스

[ Assaracus ]

요약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트로스의 아들.

로 ‘거드름부리는’이라는 뜻이다. 어머니는 강의 신 의 딸 칼리로에 또는 에우메데스의 딸 아칼라리스이다. 를 건설한 의 형제이다. 다른 이야기로는 아에시에테스와 클레오메스트라의 아들이라고도 한다. 아사라코스는 할아버지인 에리크토니오스( 왕과 동명이인)의 뒤를 이어 트로이 부근에 있는 다르다니아의 왕이 되었다.

강의 신 시모이스의 딸 히에롬네메 또는 트로이 왕 의 딸 클리토도라와 결혼하여 카피스를 낳았다. 제우스에게 납치된 가니메데스는 아사라코스가 히에롬네메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라고도 하고 트로스의 아들이라고 한다. 카피스는 의 아버지로서 트로이전쟁 막바지에 그리스군이 남기고 간 목마를 의심하여 바다에 버려야 한다고 경고하였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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