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냐 교회

보아냐 교회

[ Boyana Church ]

요약 불가리아 소피아주 보아냐 지구에 있는 교회.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보야나 교회

보야나 교회

국가 불가리아(Bulgaria)
소재지 소피아주 보아냐 지구
시대 11∼19세기

중심부에서 남쪽으로 8km 떨어진 곳에 있다. 건설한 시기와 형태는 다르지만 전체적인 통일성이 있는 3개의 작은 성당들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 끝에 있는 성니콜라우스 교회는 1048년 왕가의 예배당으로 건설하였다. 그리스 십자 모양의 평면에 둥근 지붕을 얹었으며 천장에는 18점의 를 그려 장식하였다. 

성당의 중심 건물인 성판텔레이몬 성당은 1259년 세바스토크라토 칼로얀이 세웠다. 그리스 십자 모양의 평면 구조로 되어 있으며 2층 건물이다. 성니콜라우스 교회와 둥근 천장을 얹은 통로로 이어져 있으며 현관랑이 반원통 모양의 로 되어 있다. 내부에는 89개의 장면, 240여 명의 인물상으로 된 프레스코화의 걸작이 그려져 있다. 서쪽 교회는 2층으로 된 현관랑으로서 1845년에 지었는데, 2층에는 예술성이 뛰어난 가 보존되어 있다. 1979년 (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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