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김성근

[ 金聲根 ]

요약 만주에서 활약한 독립운동가.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강원도 대표였다. 1919년 무장투쟁단체 구국모험단을 조직하기도 했다. 1920년 밀양경찰서 폭탄투척을 돕기도 하고 임시정부 외교연구위원회에서도 활동했다.
출생-사망 1892.11.18 ~ 1947.2.25
일팔
활동분야 독립운동
출생지 강원 원성
주요수상 건국훈장 독립장(1963)

호는 일팔(一八)이며, 1892년 강원도 원성(原城)에서 태어나 일찍이 중국 [南京]에 유학하였다. 1919년 이 일어나자 [上海]로 와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여, 임시의정원 회의에 강원도 대표로 참석하였다.

1919년 6월 12일 구국모험단(救國冒險團)을 조직, 단장을 맡아 (金泰淵)·유영국(柳英國)·이영렬(李英烈)·이춘숙(李春塾) 등의 단원들과 함께 상하이 공동(共同租界)에서 비밀리에 폭탄을 제조하는 등 무장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1919년 7월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함경도 대표의원이 되었고, 11월에는 국내로 잡입하여 함경남도 함흥 일대의 유지·재산가·학교·종교단체 등을 조사하여 상하이 임시정부에 보고하였다.

1920년 1월 (金元鳳)이 조직한 의열단(義烈團)을 적극 지원하여 단원들에게 폭탄 제조기술을 가르치는 한편, 밀양(密陽)경찰서 폭탄투척 의거를 도왔다. 또한 1921년에는 김인전(金仁全)·신규식(申圭植)·(申翼熙)· 안창호(安昌浩)·(呂運亨)·이동녕(李東寧)·이시영(李始榮) 등과 함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외교연구위원회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1963년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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