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은 어찌하여
- 요약
퇴계(退溪) 이황(李滉:1501~1570)의 《도산십이곡(陶山十二曲)》 중 11번째 수.
저자 | 이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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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시조 |
발표년도 | 1565년 |
이황이 1565년 경북 안동에 물러가 도산에서 후학을 가르치던 때에 지은 작품이다. 《도산십이곡》은 총 12수의 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반부 6수는 언지(言志)로 에 동화된 생활을, 후반부 6수는 언학(言學)으로 학문 수양에의 길을 노래하고 있다. 《청구영언(靑丘永言)》과 《도산 육곡 판본》 등에 전한다.
이 시조는 《도산십이곡》 중 11번째 수로 '청산'이 예로부터 푸르다는 점과 '유수'가 항상 그치지 않는다는 점을 본받아 우리 인간들도 항상 푸름을 유지하며 학문 수양과 자아 성찰에 끝없이 정진하자는 가르침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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