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아시아경기대회

제11회 아시아경기대회

[ The 11th Asian Games , 第十一回─競技大會 ]

요약 1990년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된 제11회 아시아경기대회.
대회기간 1990년 9월 22일∼1990년 10월 7일
개최도시 중국 베이징
대회규모 37개국, 6,122명
한국참가인원 임원 142명, 선수 552명
메달순위 1위 중국, 2위 대한민국, 3위 일본
한국획득메달 금 54, 은 54, 동 73
개최종목 골프, 농구, 다이빙, 레슬링, 배구, 배드민턴, 복싱, 사격, 사이클, 세팍타크로, 소프트볼, 수구, 수영, 양궁, 역도, 요트, 우슈, 유도, 육상, 조정, 체조, 축구, 카누, 카바디, 탁구, 테니스, 펜싱, 하키, 핸드볼
참가종목 골프, 농구, 다이빙, 레슬링, 배구, 배드민턴, 복싱, 사격, 사이클, 세팍타크로, 소프트볼, 수구, 수영, 양궁, 역도, 요트, 우슈, 유도, 육상, 조정, 체조, 축구, 카누, 카바디, 탁구, 테니스, 펜싱, 하키, 핸드볼
시범종목 야구, 정구

OCA(Olympic Council of Asia:아시아올림픽평의회) 주관 아래, 1990년 9월 22일부터 10월 7일까지 16일간 열렸으며, 경기종목은 27개, 참가선수는 6122명이다. 대회에는 ·을 제외한 OCA 회원국이 모두 참가하여 사상 최대인 37개국이 참가하였다.

경기는 육상·수영·양궁·배드민턴·농구·복싱···사이클·펜싱·축구·골프·체조·핸드볼·하키·유도·조정··사격·소프트볼·탁구·테니스·배구·역도·레슬링·우슈·요트 27개 정식종목과 야구·정구 2개 시범종목에서 치러졌다. 대회 결과 개최국인 중국이 전체 금메달의 60%에 해당하는 138개를 독차지하면서 연속 3번째로 우승하였고 한국(금메달 54개), 일본(금메달 38개)이 그 뒤를 이었다. 중국은 당초 예상보다 뛰어난 활약을 보였는데, 특히 수영·복싱·레슬링 등에서 강세를 나타내었고 3관왕을 19명 배출하였다. 일본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수영 등에서 부진하였다.

694명(임원 142명, 선수 552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한국은 금메달 54개, 은메달 54개, 동메달 73개를 획득하여 제10회 대회에 이어 아시아 2위 자리를 굳혔다. 특히 레슬링·사격·양궁·핸드볼 등에서 큰 활약을 하였고, ·이은경·양창후 등이 양궁에서 세계신기록 6개와 세계타이기록 1개를 수립한 것을 비롯해 아시아신기록 44개, 대회신기록 52개를 수립하였다. 레슬링에서는 11개, 역도·복싱·사격에서는 각각 5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카누의 천인식은 한국 선수로는 유일한 3관왕이 되었다. 1986년의 서울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던 북한은 8년 만에 출전하여 금메달 12개로 4위를 차지하였다. 대회 전에는 아시아 스포츠 3강인 중국·일본·한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중국의 독주로 끝난 대회였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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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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