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조각공원
[ 鷄龍山彫刻公園 ]
- 요약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온천리에 있는 공원.
계룡산조각공원
넓이는 1만 3833㎡이다. 1993년 대전엑스포를 앞두고 개원하였다. 그러나 1996년
7월 조각 작품 전시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조각공원의 기능을 잠시 잃었다.
1997년부터 충남조각가협회 회원들이 작품을 전시하기 시작하여 2000년에
재개장하였다.
김광재의 《동심》, 김영석의 《생명》, 계낙영의 《경칩》, 최소동의 《태초
그리고 현재》 등 작가 23명의 작품 32점이 전시되어 있다. 작품 이외에도 622m
길이의 산책로와 사각정자 2개소, 43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과
휴게소를 갖추었다. 과 입구에 조성되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신혼부부의 야외촬영 장소로 인기가 있으며, 봄과 가을에는 생 및
학생들의 야외실습 장소로 활용된다. 앞으로도 미술대회 및 예술활동 공간으로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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