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

내동

[ Nae-dong , 內洞 ]

요약 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동.

1500년경 해주오씨가 처음으로 마을을 개척하였으며, 1895년( 32)에 자인군(慈仁郡) 서면(西面)에 속한 지역으로 안골 또는 내곡리라 하였다. 1914년 통폐합에 따라 내동이 되어 (押梁面)에 속하였다가 1987년 1월 경산읍에 편입되었다. 1988년 5월 동(洞)을 리(里)로 개칭할 때 내리가 되었으며, 1989년 1월 경산읍이 로 승격함에 따라 경산시 내동이 되었다. 1995년 경산시와 경산군이 통합되어 도농복합형의 경산시가 됨에 따라 경산시 내동이 되었다. 내동은 법정동으로 인 동부동(東部洞) 관할하에 있다. 내동이란 은 남방동(南方洞)의 안쪽에 있다는 데 연유한다.

당산넘, 말곡 등의 들판, 야산인 바구산, 자연마을인 안골(일명 앞방골) 등이 있으며, 바구산은 지형이 처럼 생겼다는 데 연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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