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암동

조암동

[ Joam-dong , 槽巖洞 ]

요약 경상북도 영주시에 있는 동.

후기 (永川郡) 어화면(於火面)에 속한 지역이었다. 1914년
통폐합에 따라 이산면(伊山面) 초곡리(草谷里)와 상구리(上舊里) 일부를 통합하여 조암리가 되어 영군 영주면에 편입되었다. 1940년 영주면이 으로 승격함에 따라 영주군 영주읍 조암리가 되었다가 1980년 영주읍이 로 승격하여 영주시 조암동이 되었다. 이후 1995년 영주시와 (永豊郡)이 영주시로 통폐합함에 따라 영주시 조암동이 되었다. 조암동은 법정동으로 인 휴천3동(休川3洞) 관할하에 있다. 조암이란 은 쌍바위가 있다는 데 연유한다.

남산고개, 고개 등의 고개, 독주곡(獨朱谷), 사일(沙日), 수청거리, 아랫마, 양지마, 전단(箭丹) 등의 옛마을, 듬부기골, 묵노골, 윤대골, 초당골 등의 골짜기가 있다. 노루고개는 지형이 노루처럼 생겼다는 데서, 독주곡마을은 주(朱)씨가 많이 살았다는 데서 명칭이 연유한다.

으로는 남악정(南岳亭), 삼우대(三友臺), 심원당(心遠堂)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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