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동
[ Cheolli-dong , 泉里洞 ]
- 요약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동.
후기 안동부 서부에 속한 지역으로 골 또는 천리라고 하였다. 1914년
통폐합에 따라 서부동(西部洞)에 편입되었다. 1931년 안동읍제 실에
따라 식 인 팔굉정2정목(八紘町2丁目)이 되었다가 1947년 일제 잔재 청산의
일환으로 천리동이 되었다. 1963년 안동읍이 시로 승격함에 따라 안동시 천리동이
되었다. 천리동은 법정동으로 인 중구동(中區洞) 관할하에 있다. 천리란
지명은 큰 샘이 있다는 데 연유한다.
사장터, 샘결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사장터는 를 연마하는 넓은 늪이, 샘결은
큰 샘이 있었다는 데 명칭이 연유하며, 사장터는 조선시대 죄인을 처형하던
곳이기도 하였다. 수백 년의 가 3그루 있었는데 당시
폭격으로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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