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동
[ Icheon-dong , 泥川洞 ]
- 요약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동.
위치 | 경북 안동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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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 안동 이천동 삼층석탑(경북유형문화재 99) |
후기 안동부 부내면(府內面)에 속하였다. 1914년 통폐합에 따라
두우현동(斗牛峴洞), 북선면(北先面) 이하리의 일부를 통합하여 이천동이 되었다.
1963년 안동읍이 로 승격함에 따라 안동시 이천동이 되었다. 이천동은 법정동으로
인 안기동(安奇洞) 관할하에 있다.
옥달봉(玉達峰:263m)이 있으며, 난강골, 범당골, 왯골 등의 골짜기, 두우티,
매랏골, 미륵당(彌勒堂), 밋두루, 양이골, 양지마, 용당골, 음지마, 제비원 등의
자연마을, 고개인 덕고개 등이 있다. 구전에 따르면 고려 때 을
피해 안동에 피란온 공민왕을 위하여 옥달봉에서 제사를 지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특산품으로는 가 있으며, 로는 안동 이천동 삼층석탑(경북유형문화재
99)이 있다. 로는 소속의 연미사(燕尾寺)가 있는데 말기에
(道詵)이 창건하였으며 현재의 건물은 1917년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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