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암동

요약 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동으로 경상북도 2008년 9월 이후 행정동인 자산동 관할 아래 있다.

모암초등학교

동쪽으로는 용두동(龍頭洞), 서쪽으로는 성내동(城內洞), 남쪽으로는 남산동(南山洞), 북쪽으로는 신음동(新音洞)과 접해 있다. 후기 금산군(金山郡) 김천면에 속하였다. 1914년 통폐합에 따라 하신기동(下新基洞)과 성산동(城山洞) 일부를 분할하여 식 인 금정(錦町)이 되어 김천면에 속하였다. 1931년 4월 김천면이 으로 승격함에 따라 김천읍 금정이 되었고, 1946년 일제 잔재 청산의 일환으로 정(町)을 동(洞)으로 바꿀 때 모암동이 되었다. 1949년 김천읍이 김천시로 개칭됨에 따라 김천시 모암동이 되었다. 법정동으로서 1998년 인 용암동 관할 아래 있다가 2008년 9월 이후 에 속하게 되었다.   모암이란 지명은 모암산이 있다는 데 연유한다. 바위인 사모바우, 야산인 사모바우산 등이 있으며, 상설시장으로는 중앙시장이 있다. 사모바우는 당시 일본인들이 깨뜨리다가 사람이 영문도 모른 채 연이어 사망하자 돌부처를 세워 불공을 드린 다음부터 아무 탈이 일어나지 않자 영험이 있는 바위로 생각하여 정월에 을 치고 치성을 드렸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으로는 의 들이 있다. 공공기관으로는 자산동주민센터, 김천우체국 등이 있으며, 기관으로는 김천여자고등학교, 모암초등학교 등이 있고, 의료기관으로는 인 김천의료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