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순
- 요약
북한의 시나리오 작가. 개성시립극장 작가로서 활동하였으며 또한 조선민주청년동맹기관지 《민주청년》의 문화부장, 조선예술영화촬영소 예술부총장 등을 역임하였다. 〈다시는 그렇게 살 수 없다〉, 〈신해방지구에서〉, 영화시나리오 〈두만강〉외 다수의 작품을 만들었다.
출생-사망 | 1921.10.14 ~ 1997.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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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북한 |
출생지 | 함남 북청군 |
주요수상 | 김일성훈장 |
주요작품 | 영화시나리오 〈두만강〉, 〈축배〉, 〈붉은 꽃〉 〈온정령〉등 |
지민리에서 출생하였다. 1936년부터 5년간 서울의 상업학교에서
공부하였고, 졸업 후 농사를 지으면서 반일운동에 가담하였다. 1945년 10월부터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 함흥시위원장, 1948년부터 조선민주청년동맹기관지
《민주청년》의 문화부장을 맡았다. 또 개성시립극장 작가, 조선예술영화촬영소
예술부총장, 조선영화문학창작사 주필, 조선영화인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1972년부터 백두산창작단 부단장으로 있으면서 창작활동을 하였다.
1954년 〈다시는 그렇게 살 수 없다〉를 발표한 후 희곡 〈신해방지구에서〉,
영화시나리오〈준령을 넘어서〉를 썼다. 대표작으로 희곡 〈조국산천에 안개
개인다〉와 영화시나리오 〈두만강〉, 〈축배〉, 〈붉은 꽃〉 〈온정령〉 등이
있다. 북한의 김일성상 계관인, 노력영웅이며, 1987년 김일성훈장을 받았다. 묘는
애국열사릉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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