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과

강영과

[ 江盈科 ]

요약 진보적인 정치관을 가지고 있어서 명대 정치의 부패와 환관의 정치 참여, 귀족들의 대중에 대한 약탈을 비판한 명나라 문학가. 명대 공안파의 맹장이었다. 주요 저서로는《설도각집(雪濤閣集)》,《설도소설(雪濤小說)》등이 있다.
출생-사망 1555 ~ 1605
별칭 진지(進之) 녹라산인(綠蘿山人)
국적 중국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후난성[湖南省] 타오위안[桃源]
주요저서 《설도각집(雪濤閣集)》 《설도소설(雪濤小說)》

[湖南省] 타오위안[桃源] 사람으로 (字)는 진지(進之)이며 녹라산인(綠蘿山人)이라고도 한다. 1592년(萬曆 20)에 진사가 되어 창저우[長州] 을 지냈고, 우현[吳縣] 현령 원굉도(袁宏道)와 깊은 우정을 나누었다. 이부고공주사(吏部考功主事)·대리사정(大理寺正) 등의 관직을 거쳐 [四川省] 제학부사(提學副使) 벼슬에까지 이르렀으며 50세의 나이로 쓰촨에서 죽었다.

진보적인 정치관을 가지고 있어서 대 정치의 부패와 의 정치 참여, 귀족들의 대중에 대한 약탈을 비판하였고 관은 공안파(公安派)와 일치하여 (擬古)를 반대하였다. 명대 공안파의 맹장으로서 문학론과 시문 모두가 3원(三袁)인 원굉도(袁宏道)·원종도(袁宗道)·원중도(袁中道) 형제와 비슷하였으나 우언 창작면에서는 원씨 3형제를 능가하였다. 그의 시문은 《설도각집(雪濤閣集)》으로 편집되었으며 《설도소설(雪濤小說)》 《설도해사(雪濤諧史)》 《담언(談言)》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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