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사 석조여래좌상

만장사 석조여래좌상

[ 卍長寺 石造如來坐像 ]

요약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산제리 만장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불상. 2001년 2월 1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만장사석조여래좌상

만장사석조여래좌상

지정종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2001년 2월 1일
관리단체 만장사
소재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산제리 산155-3번지 외
시대 통일신라시대
종류/분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크기 전체높이 약 222cm

2001년 2월 1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만장사는 의성군 비안면 산제리 화장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사찰로 1999년 승려 대관(大觀)이 만장사 부근의 산 속에 묻혀 있던 석조여래좌상과 대좌(臺座), 광배(光背) 등을 발견하였다. 사찰은 ‘화장사(花長寺)’로 불리다가 대관이 중창하면서 ‘만장사’라고 하였다.

이 석조여래좌상은 전체높이 222cm 정도로 지대석과 상대석·중대석·하대석 등 완전한 좌대를 갖추고 있으며 광배까지 완벽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불상의 머리는 나발이고 양어깨에 걸친 통견(通肩)의 법의(法衣)와 가슴부분에 옷매듭이 표현되어 있으며, 다리는 결가부좌(結跏趺坐)한 모습으로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의 수인을 하고 있다. 팔각 연화대좌에 화려한 연화무늬가 조각되어 있고 사실적으로 묘사된 옷매듭과 광배를 갖춘 석조여래좌상으로 통일신라시대의 불상으로 추정되며 불교조각 양식을 밝히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참조항목

비안면

역참조항목

만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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