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증거부박해사건
[ 公民證拒否迫害事件 ]
- 요약
8·15광복 후 공산정권의 공민증 발행을 거부하다가 박해를 받은 사건.
언제 | 194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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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 북한 |
누가 | 공산 정권 |
무엇을 | 기독교인들을 박해 |
왜 | 공민증 거부 |
1945년 8·15광복 후 에 수립된 공산정권은 공민증을 발행하여 주민을
통제하였다. 주민은 이 공민증을 발급받아 소지해야만 통행을 할 수 있고,
물품거래, 배급수령 등을 할 수 있었다. 이에 재건계 교회 지도자들은 이것을
《》 13장 16~18절에 나오는 ' 짐승의 표'라고 규정하여
거부하였다.
이 사건으로 공산 정권은 핍박을 시작하였는데, 교회지도자들을 체포하여
처형하거나 강제노역장으로 끌고갔다. 이때 사리원재건교회 전도사 안재복과
평양재건교회 집사 이의일 등 23명이 평양공동묘지에서 총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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