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기의 구조

계산기의 구조

계산기는 버로즈에 의해서 처음으로 상품화되었는데, 그 당시의 것은 1자리마다 0에서 9까지의 키가 있었다. 현재는 대부분 10키로 되어 있으며, 그 수의 전달구조는 소형화되어 있다. 치수키를 눌러 임의의 수를 세트하면, 랙스톱이 아래쪽으로 눌리어 플러스랙의 이동량이 결정되고, 다음에 키를 누르면 섹터누르기바가 벗겨져서 플러스랙이 움직여 타이프섹터를 정량(定量)만큼 돌려서 토털에 기록한다.

덧셈일 때는 토털기어 +가 직접 회전하나, 일 때는 -쪽 기어를 통해서 반대방향으로 회전한다. 인자(印字)하는 경우는 고정시킨 플래턴(platen) 위의 종이에 타이프 를 때리는 경우와, 반대로 타이프 활자는 움직이지 않고 플래턴을 활자에 때리는 방식이 있다. 이 밖에 계산기에서 발달한 회계기(會計機)가 있다. 이 분야는 특히 경제규모의 확대와 더불어 다원적인 문제를 처리할 수 있어, 타자기와 연동하거나 전자회로와 조합해서 처리속도를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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