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림동

요약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동.

범세동선생묘

위치	광주 광산구
문화재	범세동선생묘(광주기념물 23)

원래 (羅州郡) 적량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0년 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을림리(乙林里)·덕산리(德山里)· 복만리(福滿里)·고암리(高岩里)·학동리(鶴洞里)·복암리(伏岩里)·금동리, 월악면 고와리 등의 일부를 합하여 본량면(本良面) 덕림리가 되었다. 1949년 에 편입되었으며 1988년 광산구가 신설되면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덕림동이 되었고, 1995년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이 되었다. 덕림동은 법정동으로 인 본량동(本良洞) 관할하에 있다. 동 이름은 덕산리와 을림리에서 따온 것이다.

가장굴·고정지·뒷굴·무적굴·배나뭇골 등의 골짜기, 과우［高岩］·덕산·덕암(德岩)·뙷발골·복만 등의 옛마을, 달봉산·박매·방구봉 등의 야산, 뚜깨비바우·투구바우 등의 바위, 서당굴재·장무치 등의 고개와 (洑)인 과웃보가 있다. 뚜깨비바우는 두꺼비처럼 생겼다는 데서, 투구바우는 투구처럼 생겼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한다.

유적으로는 을림마을에 1기와 수성마을에 효열부 문화유씨실적비가 있다. 문화재로는 범세동선생묘(광주기념물 23)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