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촌동

본촌동

[ Bonchon-dong , 本村洞 ]

요약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동.
광신대학교

광신대학교

원래 광주군(光州郡) 갑마보면(甲馬保面)에 속한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본촌면 본촌리가 되었다. 1931년 우치면(牛峙面)과 본촌면이 통합하여 지산면이 되면서 지산면 관할이 되었다. 1957년 광주시에 편입되었으며, 1985년 일곡마을 일부가 서산동(瑞山洞)에 편입되었다. 1986년 광주시가 직할시로 승격하면서 광주직할시 북구 본촌동이 되었으며, 1995년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이 되었다. 본촌동은 법정동으로 인 건국동(建國洞) 관할하에 있다.

범안굴·산적골 등의 골짜기, 사망당재·서당재 등의 고개, 방애들·산적굴들· 여싯모랭이 등의 들판, 거상·지산·일곡 등의 옛마을이 있다. 여싯모랭이는 여우가 종종 출몰하였다는 데서, 방애들은 물레방아가 있었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한다.

2000년 광주민속박물관의 발굴 작업으로 회청색경질토기와 초기 및 후기 조각이 구릉지대에서 출토되었다. 유적으로는 효자 김광언(金光彦) 정려비각과 천졸재 김치락유허비가 있다. 효자 김광언 정려비각은 1810년에 건립하였고 1946년 중건하였으며 1995년 8월에 석조로 신축하였다. 로는 소속의 대원정사와 소속의 용문사가 있다. 1,280평 규모의 승마장이 있으며, 교육기관으로는 광신대학교가 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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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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