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촌동

압촌동

[ Apchon-dong , 鴨村洞 ]

요약 광주광역시 남구에 있는 동.
압촌동

압촌동

위치 광주 남구
문화재 고씨삼강문(광주기념물 12), 광산 고원희가옥(광주문화재자료 8)

원래 (光山郡) 유등곡면(柳等谷面)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대문리(大門里)·복호리(復戶里)·개동리(開東里)를 합하여 대촌면(大村面) 압촌리가 되었다. 1988년 광산구가 신설되면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압촌동이 되었으며, 1995년 남구의 신설로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이 되었다. 압촌동은 법정동으로 인 대촌동(大村洞) 관할하에 있다. 동 이름은 마을 앞 방죽에 떼가 많이 서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가자골·비단골·수정골 등의 골짜기, 개동(開東)·노랑매·압촌·을미실·정착 등의 옛마을, 괸바우·미내바우 등의 바위, 닥고개·도리갯재 등의 고개, 박마산·송학산(松鶴山)·지봉산 등의 야산, 감자들·매산들·쇠구렁·앵두걸 등의 들판이 있다. 수정골은 수정사가 있었다는 데서, 정착마을은 6·25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정착하였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한다.

유적으로는 압촌마을에 19기와 모정(茅亭)이 있다. 로는 고씨삼강문(광주기념물 12), 광산 고원희가옥(광주문화재자료 8) 등이 있다. 출신 인물로는 (高雲)·(高敬命) 등이 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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