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판서

공조판서

[ 工曹判書 ]

요약 고려와 조선시대에 산림·소택(沼澤)·공장(工匠)·건축·도요공(陶窯工)·야금(冶金) 등의 일을 총관한 공조의 장관.

상참(常參)·차대(次對)·인견(引見)·정사의의(政事擬議)에 참가하여 공조의 공사(公事)를 (啓聞)·수명(受命)하고, 그 모임에서 논의된 정사에 의견을 개진하였다. 또한 (參判) 이하의 관직을 지휘하면서 공조를 운영·주관하였으며, (正郞)·(佐郞)과 속아문관원(屬衙門官員)에 대한 포폄(褒貶)을 행하였다.

판서는 참판·(參議) 등과 함께 대개 (文科)와 (蔭敍)를 통하여 출사(出仕)하였기 때문에 대개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3품관 이상 역임한 명문거족(名門巨族) 출신이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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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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