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퍼즐

요약 보통 작은 여러개의 정육면체가 모여 만들어진 하나의 큰 정육면체를 돌려 여러 가지 모양과 색깔을 맞추는 게임.

큐브

보통 작은 여러개의 가 모여 만들어진 하나의 큰 정육면체를 돌려 여러 가지 모양과 색깔을 맞추는 게임을 말한다. 3×3×3으로 이루어진 루빅스큐브가 가장 일반적이며, 1974년 헝가리의 건축학 교수였던 루빅(Errno Rubik)이 개발하여 처음 시판되었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그 모양을 찾아내고 맞추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루빅스큐브는 모두 26개의 독립된 정육면체와 54개의 작은 면으로 되어 있는데, 26개의 독립된 정육면체는 각각의 색을 구성하고 있다. 또 정면과 뒷면, 오른쪽 면과 왼쪽 면, 윗면과 밑면은 서로 반대되는 색을 가지고 있다.

큐브의 가운데 조각은 모두 6개이며, 1가지 색을 가지고 있다. 가장자리 조각은 모두 12개이며, 다른 색을 가진 2개의 면을 가지고 있다. 조각은 모두 8개이며, 서로 다른 색을 가진 3개의 면을 가지고 있다. 큐브퍼즐에서 모든 의 기본은 90도이며, 만들 수 있는 모양의 수(3×3×3 큐브일 경우의 수)는 43,252,003,274,489,856,000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