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동

여천동

[ Yeocheon-dong , 呂川洞 ]

요약 울산광역시 남구에 있는 동.
위치 울산 남구
면적(㎢) 6.6㎢

면적은 6.6㎢이다. 1720년(숙종 46)에는 저내리(猪內里)와 물고일(勿古日) 마을로 이루어졌으며, 정조 때와 1801년( 1)에는 물고리와 여천리, 1894년( 31)에는 화곡동(花谷洞)·여천동·중리동(中里洞)·만수동(晩峀洞)·산안동(山安洞)·천곡동(川谷洞)·월하동(月下洞), 1911년에는 화곡동·여천동·만수동으로 이루어져 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모두 합하여 여천동이 되었다.

그 뒤 1997년 7월 울산시가 광역시로 승격하면서 울산광역시 남구 여천동이 되었다. 행정동은 야음1장생포동이다. 동 이름은 마을 앞에 좋은 우물이 있었다고 해서 붙여졌다.

곶대나리·만수·안골새·강달·뻔득·돋찔·질목·산안 등의 옛마을과 가분대골·정장골[正庄谷]·귀축골[貴築谷]·시제골·도둑골 등의 골짜기, 돋찔산[猪頭山]·모살뫼·토기등·속등·밀개등 등의 야산과 선암제(仙岩堤)가 있다.

선암제에는 때 조성한 못이 있었으며, 1960년대 들어 울산공업단지를 조성하면서 공업용수를 저장하기 위한 로 확장되었다. 귀축골에는 여천박씨의 박손(朴孫)의 묘가 있으며, 도둑골은 도둑이 자주 나타났던 곳이라 한다. 돋찔산은 머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힘찬 산세가 울산을 흥하게 한다는 이 전한다. 사회복지시설로는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이 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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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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