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개동

상개동

[ Sanggae-dong , 上開洞 ]

요약 울산광역시 남구에 있는 동.
위치 울산 남구
면적(㎢) 3.5㎢

면적은 3.5㎢이다. 조선 때는 개운래리(開雲來里)라 하였으나 때 상개운래리와 하개운래리로 나뉘고, 1894년( 31) 명산동(明山洞)·내개동(內開洞)·상개동(上開洞), 1911년 상개동·개운동·명산동·산개동(山開洞)으로 나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상개리가 되었다. 그 뒤 1997년 울산시가 로 승격하자 울산광역시 남구 상개동이 되었다. 은 선암동이다. 동 이름은 개운포의 위쪽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구니끝·학등(鶴嶝)·미골·함월산(含月山)·학소등(鶴巢嶝)·모산(母山) 등의 산과 폐박골·골·진오골·지내골·등디골·배나무골·누룩실골 등의 옛지명이 전한다. 학소등은 들이 둥지를 틀고 쉬던 곳이라는 뜻이고, 폐박골은 박씨들의 기가 이곳에서는 쇠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밖에 진오골은 지맥이 처럼 생긴 데서, 모산은 어미뫼라는 뜻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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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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