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온 디무치

디온 디무치

[ Dion DiMucci ]

요약 미국의 로큰롤 가수. 프레드 밀라노 안젤로 달레오 등과 함께 디온 앤드 더 벨먼츠라는 그룹을 만들어 활동했다. 《훼어 오어 휀》이 공전의 히트를 치는 등, 각종 차트의 톱10안에 드는 유명곡들을 발표했다. 1989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공연자' 부문에 올랐다.
출생-사망 1939.7.18 ~
본명 디온 디무치
국적 미국
활동분야 음악
출생지 미국 뉴욕주 뉴욕 브롱크스
주요작품 《더 초즌 퓨》 《런어라운드 수》 《더 원더러》

(州) 뉴욕 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디온 디무치(Dion DiMucci)이다. 1957년 프레드 밀라노(Fred Milano:1939∼), 안젤로 달레오(Angelo D’Aleo:1940∼), 카를로 마스트란젤로(Carlo Mastrangelo:1938∼) 등과 함께 디온 앤드 더 벨먼츠(Dion and the Belmonts)라는 그룹을 만들어 활동했다.

그 뒤 솔로로 데뷔하여 싱글 《더 초즌 퓨 The Chosen Few》을 발표했으며 1958년에는 다시 그룹과 함께 《아이 원더 와이 I Wonder Why》를 발표하여 톱40에 올랐다. 1년 뒤에는 닥 포머스(Doc Pomus)와 모트 슈먼(Mort Shuman)이 작곡한 《어 틴에이저 인 러브 A Teenager in Love》로 톱10에 올랐고, 이 싱글의 인기가 상승하던 해의 겨울 벨먼츠와 함께 패키지 순회공연인 ‘윈터 댄스 파티(Winter Dance Party)’에 참가했다. 1960년에는 《훼어 오어 휀 Where or When》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지만, 그룹이 점차 성인 취향의 세련된 팝을 추구하자 그룹을 떠났다.

1961년 《런어라운드 수 Runaround Sue》 《더 원더러 The Wanderer》와 같은 노래로 자신만의 느슨하며 으스대는 듯한 음악 스타일을 개발했으며, 《러버스 후 원더 Lovers Who Wander》 《리틀 다이언 Little Diane》 《루비 베이비 Ruby Baby》 《도나 더 프리마 돈나 Donna the Prima Donna》 등의 곡이 잇달아 히트했다. 이후 약물중독 등을 비롯한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활동이 침체되었으나 1968년에 보다 내향적이며 포크 경향이 강한 《에이브러햄, 마틴 앤드 존 Abraham, Martin and John》을 발표하여 열 번째로 톱10을 기록했다.

1973년 벨먼츠와 재결합하여 에서 공연하고 라이브 앨범 《리유니언 Reunion》을 내놓아 호평을 받았다. 1989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Rock and Roll Hall of Fame) '공연자(performers)' 부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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