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사
[ 藥師寺 ]
- 요약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용성리 비파산(琵琶山)에 있는 사찰.
약사사
종파 | 대한불교조계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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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건시기 | 842년 |
창건자 | 염거 |
소재지 | 경기 평택시 청북읍 용성리 |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다. 842년(신라 4) 염거(廉居)가 창건하여, 927년(고려 10) 해일(海日)이 중건하고 조선시대 중기에도 중창한 바 있다. 절의 연혁은 전하지 않으나 1950년 때 불에 탄 것을 1971년 태영(泰英)이 대웅전을 새로 지으며 복원하였다. 이후 1973년에 선실과 요사채를 지었고, 1980년 청동으로 삼존불을 조성하였으며 1987년에는 비구니 혜덕(慧德)이 석조미륵을 조성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선실·요사채가 있다. 대웅전 안에는 과 그 좌우에 과 을 삼존불로 모셨다. 이러한 삼존불은 본래 약사전에 모시는 형식으로 이 절이 약사 도량임을 알 수 있다. 유물로는 부도 2기가 전하는데, 1기는 1981년에 만든 태영의 부도이고 다른 1기는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다. 신라 때 만든 것이라고 하지만 조선 후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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