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사

송암사

[ 松巖寺 ]

요약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오봉산(五峰山)에 있는 사찰.
송암사

송암사

종파 대한불교조계종
창건시기 1873년
창건자 유만길
소재지 경기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대한불교조계종에 소속된 사찰이다. 창건 유래는 1873년(조선 고종 10) 장흥면 부곡리에 살던 유만길(劉萬吉)이 어느 날 노송 밑에 묻혀 있는 약사여래상을 발견하고 토굴을 만들어 모셔 오다가, 1923년 최정심(崔貞心)이 약사전과 을 창건하여 봉안하였다. 그후 1962년 박선명(朴鮮明) 가 부임하여 신도실과 요사, 대웅전을 준공하여 사찰의 면모를 갖추었다.

당시 (白石邑) 보광사(普光寺)의 산내암자인 수구암(守口庵) 주지로 있던 강덕행(姜德行)이 송(松)자와 암(巖)자를 첫 글자로 넣어 를 지어 이 절에 주었는데, 절 이름은 여기에서 유래한다. 건물로는 대웅전과 요사채 등이 있다. 절 앞쪽에 가 있고, 뒤쪽에는 수려한 오봉산(五峰山)이 있어서 경치가 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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