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월사
[ 城月寺 ]
- 요약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군서리 태조산(太祖山)에 있는 사찰.
종파 | 대한불교조계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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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건시기 | 조선 초기 |
소재지 |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군서리 |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이다. 태조산 사산성(蛇山城)
서문지(西門址) 남쪽에 있다. 이곳은 시대에 (目支國)이 자리잡은 곳으로
알려졌으며, 삼국시대에는 국경에 해당하는 중요한 지역이었다. 이로 미루어 보아
이 절이 들어서기 전에도 호국사찰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세종(재위:1418∼1450) 때 창건되었으나 고려 말에 임묵대사가 창건했다고도 한다.
1969년 인해가 과 요사채를 지으며 중창했고, 인해가 입적한 뒤 96과가
나와 사리부도탑을 세운 바 있다. 건물로는 대웅전과 요사채가 있다. 대웅전에는
을 주존으로 하여 왼쪽에 , 오른쪽에 상을 모셨다. 이
중 지장보살상은 고려 후기부터 있었던 것이라고 한다. 특별한 유물은 전하지
않으나 절 주변에 조선시대 수막새 와 조각, 석조 파편 등이 널려
있다. 그밖에 절 옆에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다는 약수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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