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림사
[ 石林寺 ]
- 요약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수락산(水落山)에 있는 사찰.
석림사 일주문
종파 | 대한불교조계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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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건시기 | 1671년 |
창건자 | 석현·치흠 |
소재지 |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 |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1671년(조선 12)
석현(錫賢)과 그의 제자 치흠(致欽)이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석림암(石林庵)이라고 불렀고, 창건 직후에 유담(裕潭)이 삼소각(三笑閣)을 세웠다.
숙종(재위:1674∼1720) 때 문신인 (朴泰輔)가 (金時習)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중창하였다. 1698년(숙종 24)에는 삼소각을 중건하였으며, 1745년(영조 21)
홍수로 피해를 입은 뒤에도 바로 중건하였다.
1950년 6·25전쟁 때 불에 탄 것을 1960년부터 상인(相仁)이 제자인
보각(寶覺)과 함께 중창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는 극락보전과
칠성각·독성각·적묵당·요사채 2동이 있으며, 이 중 극락보전에는 아미타삼존불을
비롯하여 후불와 신중탱화 등이 있다. 극락보전 앞에는 1969년 상인이 부처의
를 구해 모셔 둔 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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