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비평문학상

팔봉비평문학상

[ 八峰批評文學賞 ]

요약 한국 근대문학비평의 개척자인 팔봉(八峰) 김기진(金基鎭:1903∼1985)을 기리기 위해 한국일보사가 1990년에 제정한 문학상.
분야 한국문학
주최기관 한국일보사
시작년도 1990년
시상내역 비평

소설가이자 가로서 한국 현대에 이름을 남긴 김기진의 문학적 유지를 계승하기 위해 사에서 김기진의 유족들이 출연한 기금으로 제정하였다. ‘이 처한 현실에 깊이 뿌리박으면서도 문학의 적 성취도를 설득력 있게 확인시켜줄 수 있는 비평’을 선정하여 상금 500만 원과 함께 해마다 시상한다.

제1회에 의 《분석과 해석》, 제2회에 김윤식의 《작가와 내면풍경》과 《우리 소설을 위한 변명》, 제3회에 김치수의 《공감의 비평을 위하여》, 제4회에 김우창의 《심미적 이성의 탐구》, 제5회에 김병익의 《숨은 진실과 문학》, 제6회에 김주연의 《사랑과 권력》, 제7회에 염무웅의 《혼돈의 시대에 구상하는 문학의 논리》, 제8회에 구중서의 《문학과 현대사상》, 제9회에 최원식의 《생산적 대화를 위하여》, 제10회에 김화영의 《소설의 꽃과 뿌리》가 선정되었다. 2000년 제11회에는 1990년대 시인들의 작품세계를 이라는 일관된 시각으로 해석한 정과리의 《무덤 속의 마젤란》이 수상하였다. 2002년 제13회에는 남진우의 평론집 《그리고 신은 시인을 창조했다》가 선정되었다.

참조항목

,

카테고리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