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네스티언론상

앰네스티언론상

[ Amnesty- , ─言論賞 ]

요약 인권보호에 기여한 국내의 언론인을 선정하여 그 공적을 기리고, 언론의 인권과 세계 평화에 대한 책무를 강조하기 위해 제정된 상.
분야 언론
주최기관 국제사면위원회 한국지부 언론인위원회
주최시기 및 기간 매년 12월
시작년도 1997년
시상내역 언론상 소개 http://amnesty.or.kr/ai-media/media-awards/

인권단체인 국제사면위원회(앰네스티 인터내셔널) 한국지부 언론인위원회가 1997년에 창설하여 인권보호 및 신장에 기여한 국내 언론인을 선정, 세계인권선언일인 12월 10일에 시상한다.

제1회는 문화방송 《PD수첩》 제작팀과 광주매일신문의 박헌주·임재식 가 수상하였다. 《PD수첩》은 개인 및 집단의 권리가 사회 안에서 어떻게 짓밟히고 망각되어 왔는가를 고발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광주매일신문의 박헌주·임재식 기자는 경찰관의 가혹 행위로 인해 억울하게 살인범으로 몰렸던 택시 기사를 추적 끝에 구제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상을 받았다.

제2회는 대한매일 신문의 장윤환 논설고문과 KBS 《추적 60분》의 이강택 PD가, 제3회는 기독교방송 사회부의 성기명·권민철·김대훈 기자와 의 홍국선·김인수·노수윤·김경국 기자가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2000년 제4회는 문화방송의 김환균 PD와 신문의 박임근·송인걸 기자가 각각 수상하였다.

2014년 제17회 언론상 수상작은 KBS <뉴스9> ‘육군 28사단 윤일병 폭행 사망 사건’ 관련 연속 단독 보도, KBS <추적60분> ‘메이드 인 캄보디아’ 국경넘은 봉제산업, 시험대에 서다, 대전 <삼일절 특집 다큐멘터리> 아버지의 일기장, 경향신문 <‘헌법 위의 차벽’ 연속 보도>, 시사IN <노란봉투-우리가 만드는 기적 4만7천원>이다. 특별상은 세월호 참사 100여 일 동안 팽목항을 지키며 현장을 보도한 JTBC 보도국 <세월호 특별취재팀>에 돌아갔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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