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은행돔

오이타은행돔

[ Oita Bank Dome , 大分銀行ドーム(대분은행-) ]

요약 2002년 한일 월드컵축구대회가 열린 경기장으로, 일본 오이타현[大分縣] 오이타시[大分市]에 있는 축구·육상 겸용 경기장.
오이타 은행돔

오이타 은행돔

원어명 おおいたぎんこうドーム
국가 일본
구분 축구·육상 겸용 경기장
개장일 2001년 3월
소재지 오이타현 오이타시
수용인원 4만 명
규모 건축면적 5만 1830㎡, 연건축면적 9만 2882㎡

2002년 한·일월드컵대회를 위하여 건설된 경기장으로서 1998년 5월 착공하여 2001년 3월 완공하였다.  오이타시 중심부에서 7㎞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규모는 건축면적 5만 1830㎡, 연건축면적 9만 2882㎡에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고 높이는 57.46m이다. 철골조 및 철근 구조로 건설되었으며, 건설 비용은 250억 엔이 소요되었다. 수용규모는 4만 명이다.

이전에는 오이타스포츠공원경기장빅아이(Oita Sports Park Stadium Big Eye)라고도 불렀으며, 2006년 2월 석유[九州石油]가 명명권을 취득하여 2006년 3월 1일부터 규슈석유[九州石油ドーム] 또는 규슈오일돔(Kyushu Oil Dome)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고, 2010년 오이타은행과의 명명권 계약으로 현재는 명칭을 오이타은행돔(Oita Bank Dome)으로 사용하고 있다.

경기장은 ' 을 지키자'라는 메시지를 담아 전체를 지구본 모양으로 만들었다. 에 설치된 세계 최초의 이동식 스카이 시스템은 양쪽 골대를 오가며 색다른 축구 경기 장면을 제공한다. 경기장 전체에 슬라이드 개폐식 지붕을 덮었는데 테플론 막 구조로 투광률은 25%이다. 우천시 돔 형태일 때 필드 은 1500lx이다. 그밖에 대형 영상장치(10m×17m) 1기, 전광판(2.5m×17m) 1기, 7기를 설치하였다.

2002년 한·일월드컵대회 때 대 (6월 10일), 대 (6월 13일)의 조별리그전, 대 (6월 16일)의 16강전이 열렸다. 한·일월드컵 종료 후 육상 을 설치하여 축구·육상 겸용 경기장으로 사용된다. 프로축구 J리그에 속한 오이타 트리니타의 홈구장이며, 2008년 일본 전국체전이 열린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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