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사

백운사

[ 白雲寺 ]

요약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백마산에 있는 사찰.
백운사

백운사

종파 대한불교법화종
창건시기 1321년
소재지 충북 괴산군 사리면 소매리

대한불교법화종에 소속된 사찰이다. 1321년(고려 충숙왕 8) 창건 당시에는 대흥사(大興寺)라고 하였으며, 조선 영조(재위:1724∼1776년) 때 승려들이 힘 자랑을 하다가 살인을 하는 일이 벌어져 폐사되었다고 한다. 1930년에 하장우(河長雨)가 초막을 짓고 백운사라고 하였으며, 1933년 봉국사(奉國寺) 승려 송운재(宋雲齋)가 을 지었다. 1956년 법당을 중수하고, 1960년 불에 탄 것을 곧 중창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요사채 등이 있고, 유물로는 5기의 부도가 유명하다. 이들 부도는 괴산 백운사 부도군으로 1997년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18호로 지정되었다. 이 중 1기는 1955년에 세운 송운재의 것이고, 나머지 4기는 대흥사 터 산제당골에 있던 것을 옮겨온 것이다. 4기 중에는 고려시대의 유물로 보이는 것도 있다. 한편 1941년에 발굴된 15cm의 금동여래입상과 1952년에 발굴된 10cm의 철제여래좌상은 분실되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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