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

[ 統營國際音樂祭 ]

요약 작곡가 윤이상을 기리기 위해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열리는 음악제.
구 통영군청

구 통영군청

국가 대한민국
분야 문화예술
주최시기 및 기간 매년 3월
개최장소 경상남도 통영시
시작년도 2002년
행사내용 음악 공연

2000년 통영문화재단과 국제윤이사협회가 작곡가 윤이상을 기리기 위하여 '통영현대제'로 시작되어 2002년부터 '통영국제음악제'로 바뀌었다. 또한 2002년에 재단법인 통영국제음악제가 설립되어 음악제를 운영하고 있다.

'윤이상을 기리며'라는 부제가 붙은 첫회는 2000년 2월 18일부터 3일 동안 통영시민회관에서 열렸다. 그가 작곡한 '통영 시민의 노래'가 44년 만에 고향에서 초연되었고, 외국 작곡가들이 헌정한 작품들이 연주되었으며, 그의 음악세계를 조명하는 등이 열렸다.

제2회는 한국여성작곡가협회가 참여하여 '음악과 여성'이라는 주제로 2001년 2월 16∼18일에 열렸다. 개막에 앞서 윤이상의 생가가 있었던 157번지 일대를 중심으로 서호동 해방다리에서 해저터널 입구까지의 790m 구간을 '윤이상 거리'로 선포하는 의식을 가졌다. 3일 동안의 음악제에서는 윤이상과 국내외 여성 작곡가들의 작품 30여 곡을 연주하였는데, 그 중 16곡이 국내 또는 세계에서 초연하는 곡이었다.

2002년에는 '서주와 추상'이라는 부제의 2002 통영국제음악제가 8일동안 통영시 일원에서 열렸다. 2003년에는 '꿈'이란 부제로 2003 통영국제음악제와 함께 2003 통영국제음악제 in Seoul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참조항목

, ,

역참조항목

,

카테고리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