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요약 서울특별시 중구의 행정을 관장하는 지방 행정기관.

중구청

구분	구청
설립일	1943년 6월 10일
주요활동/업무	생활보호자 지원, 지역 개발, 중소기업 지원, 공원 건립 및 관리, 주택재개발, 법규 및 제도 개선, 민원행정 강화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창경궁로 17(예관동 120-1)

1943년 6월 10일 구제도가 실시됨에 따라 중구역소라 칭하고 65개 동정을 관할하였다가 1946년 9월 28일에 비로소 중구로 칭하게 되었으며, 1975년에 이르러 대폭적인 행정구역 개편으로 일부 동이 추가되면서 현재의 관할구역이 되었다.

총 관할 면적은 9.96㎢이며, 주민수 약 13만명, 15개의 행정동(74개 법정동)을 관할하고 있다.

주요 업무로는 주민등록, 인감, 여권 등의 민원행정서비스, 지방세 부과 및 징수, 국공유재산의 관리, 구민 교육지원, 문화․관광․체육 업무, 의료 ․ 복지 서비스와 일자리 창출, 전통시장과 중소기업 육성, 폐기물 관리와 도시환경 개선, 지역 개발, 재난안전관리 등 다양한 고유사무와 위임사무를 수행하고 있다.

중구를 상징하는 이미지로는 서울의 중심(O)과 중구의 영문이니셜(J)을 조합하여 글로벌 명품도시로 도약하는 중구의 비전을 나타낸 휘장(CI)이 있으며, 힘있는 캘리그라피로 중구의 정체성을 전통적이고 역동적으로 표현한 BI, 서울의 심장부를 상징하는 하트모양 머리와 구민과의 소통을 의미하는 고리 모양의 몸통으로 구성된 캐릭터 하티가 사용되고 있다. 또한 녹색, 소나무, 장미, 까치가 중구의 상징으로 지정되어 있다.

관련 기관으로는 중구문화재단(충무아트홀), 중구시설관리공단, 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여성플라자,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중구청소년수련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