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잡이제비꽃
- 요약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통발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Pinguicula villo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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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식물 |
문 | 속씨식물 |
강 | 쌍떡잎식물 |
목 | 통화식물목 |
분포지역 | 한국, 북반구의 온대와 한대지방, 남아메리카의 고산지대 등지 |
서식장소/자생지 | 연못의 습한 곳 |
크기 | 높이 약 13cm |
식충식물로서 연못의 습한 곳에서 자란다. 높이 약 13cm이다. 원줄기가 있고 잎은 밑부분에 1장이 달리고 다음 2장이 마주나며 끝에서 4장이 돌려난 듯한 모양이다. 연한 녹색이고 좁은 달걀 모양이거나 긴 타원 모양이고 길이 11∼18mm이다. 가 뚜렷하며 끝이 오목 들어가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7∼8월에 연한 자줏빛으로 피는데, 에서 나온 길이 약 9cm 정도의 끝에 1송이가 달린다. 꽃자루는 1개씩 나며 끝이 많이 꼬부라지고 밑부분에 털이 난다. 은 5갈래로 갈라지고 길이 2∼4mm이다. 은 가늘고 입술 모양이며 가 있다. 열매는 이고 종자는 긴 타원 모양이다. 한국을 비롯하여 북반구의 온대와 한대지방, 남아메리카의 고산지대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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