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종합운동장 축구장
[ 全州綜合運動場蹴球場 ]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 있는 스포츠 종합 경기장.
전주종합운동장 축구장
| 국가 | 대한민국 |
|---|---|
| 구분 | 축구경기장 |
| 개장일 | 1980년 9월 |
|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220-1 |
| 수용인원 | 3만 명 |
| 규모 | 경기장 면적 7,933㎡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 있는 스포츠 종합경기장이다. 축구, 육상경기를 할 수 있는 다목적 경기장으로, 2002년 전주월드컵경기장이 준공되기 전까지 전북현대모터스의 홈구장으로 사용되었다. 1980년 9월 20일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동 1가 1220-1에 세워졌으며, 바닥은 천연잔디이다. 축구장 옆에는 육상경기를 할 수 있는 우레탄으로 된 트랙이 있다. 육상경기장은 KAAF(Korea Amateur Athletic Federation：대한육상경기연맹) 공인 1종이다. 총면적은 3만 2966㎡이고, 경기장 면적은 축구장 7,933㎡, 육상장 1만 5670㎡이다.
스탠드는 1만 2655㎡로, 색상이 있는 플라스틱 의자가 설치되어 있다. 수용인원은 3만 명이고, 좌석수는 2만 6000명이다. 부대시설로는 전광판·성화대·매점·식당이 있다. 2000년 5월 8일 높이 46m의 조명탑 4기가 완공됨으로써, 야간경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연중무휴로 개장하며, 동절기는 새벽 6시부터, 하절기는 새벽 5시부터 무료로 조깅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사용료는 필드의 경우 축구경기 3시간당 70,000원(공휴일 및 야간 50%가산), 기타행사 250,000원(공휴일 및 야간 50%가산)이며 육상트랙의 경우 육상경기 50,000원, 기타행사 150,000원(공휴일 및 야간 50%가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