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 Yeosu Gwangyang Port Authority ]

요약 여수항과 광양항의 항만시설을 관리하고 운영하기 위하여 설립된 해양수산부 산하의 공공기관.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구분 공기업
설립일 2011년 08월 19일
설립목적 국내 항만시설의 개발 및 관리·운영의 일원화를 통한 컨테이너 화물의 원활한 유통 촉진
주요활동/업무 항만시설의 개발과 관리 운영, 항만관련 기술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 항만관련 정부-지자체 위탁사업의 수행
소재지 전라남도 광양시 항만대로 465(황길동 1390) 월드마린센터

여수항과 광양항의 항만시설을 관리하고 운영하기 위하여 설립된 해양수산부 산하의 공공기관으로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 폐지되면서 2011년 8월 설립되었다. 1989년 12월 30일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법이 제정·공포된 뒤, 1990년 4월 3일 컨테이너 부두를 효율적으로 개발·관리·운영함으로써 컨테이너 화물의 원활한 유통을 촉진하고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KCTA)이 설립되었다.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의 주요사업은 항만시설 개발 및 관리운영사업, 사업, 투자재원 조달로, 관할 항만은 광양항·평택(당진)항·군산항의 부두였다. 

2011년 4월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법이 폐지가 제299회 국회본회의에서 결정되자, 관계 법령으로 인하여 설립되었던 컨테이너부두공단은 폐지되었다. 2011년 8월 19일 여수광양항만공사를 설립하고, 한국컨테이너공단과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이 별도로 개발· 운영하였던 항만시설을 통합하여 항만시설관리운영의 주체를 일원화하였다. 이에 따라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여수항과 광양항 등 2개의 항만을 관할하는 최초의 항만으로,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에 이어 4번째로 설립되었으며 국내 2위의 규모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항만시설의 개발과 관리 운영, 항만관련 기술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 항만관련 정부-지자체 위탁사업의 수행, 항만물류연구개발과 마케팅 등의 항만관련한 사업을 수행하며 국내 최초로 컨테이너부두 내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추고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한다. 조직은 항만위원 7명으로 구성된 항만위원회와, 9팀 1사업소로 구성되어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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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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